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많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원래부터 민감하게 태어나서 조루야...'
'나는 원래부터 둔감하게 태어나서 지루야...'
|
'그래서 파트너와 관계를 가질 때마다 힘들어...'
여러분들은 자신이 왜 조루(지루)가 된지 알고 계십니까?
이 글을 통해서, 왜 여러분이 조루(지루)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이야기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에는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예시로 설명을 자주합니다.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연구에서
개에게 실험을 진행한 결과입니다.
개에게 간식을 줄 때마다 종을 친다면
다음부터는 종을 칠 때마다 개는 침을 흘립니다.
(간식 먹을 생각이 군침이 도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이것을 조건형성에 따른 조건반사라고 합니다
종을 치면 간식을 준다는 것을 알기에
먹을 준비와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대입하기
여기서 이것을 우리에게 대입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어렸을 때부터 자위를 시작해서
많은 영상을 통해, 방안에서 자위를 했을 것이며
누군가에게 들킬까 염려하여 빠르게 끝냈을 것입니다.
이때부터 반복되는 상황에 우리의 몸은 구축이 시작됩니다.
같은 환경의 자극이 들어오면 -> 빠르게 사정한다.
즉, 자극 -> 반사
가 일어나는 것이고,
자극 = 빠른 사정
으로 연결됩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빠른 사정을 만드는
자극점(환경,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극점이 환경에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자신을 조루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이러한 자극점이 환경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지루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이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귀두는 원래 당연하게 민감하게 태어나는 곳입니다.
이것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이미 구축이 되어 있고,
악순환이 몇 년째 반복을 하였으니
가망이 없는 걸까요?
다행이도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왠만한 질병들은 거의 고칠 수 있는 의료 수준을 가지고 있고
조루(지루)치료는 해결하기에 비교적 간단한 축에 속합니다.
바로, 구축 되어있는 몸을 재구축하는 것인데요.
기존의 진행하던 방식에 새로운 방식을 입혀서
기존의 것을 무효화 시키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금딸같이 기간도 효과도 제대로 장담할 수 없는 걸
방법이랍시고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구권의 성 테라피스트의 행동심리학적 치료법으로,
이미 수 만명 이상이 치료하고, 그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한 게시글에 담기 많은 양이어서 나누어 담아놨습니다.
해당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